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반게리온 제13호기 (문단 편집) == 전투력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Evangelion_13_vs_Unit_01_Stretch_1.jpg|width=100%]]}}} || <파>에서 도저히 막을 방법이 없어보였던 [[제르엘|제10사도]]를 신에 가까운 능력으로 일방적으로 박살내버리는 파워를 보여주었던 초호기가 유사신화 제1형태에 불과했고, 이후 제10사도를 흡수하고 서드 임팩트를 일으켰을 때마저 유사신화 제2형태였던 반면 이 제13호기는 유사신화 모드를 아예 초월했다고 한다. 현재까지 나온 사항들만 갖고 보면 현 시점에선 '''초호기마저 능가하는 궁극의 에반게리온'''이라 볼 수 있다. 실제로 코토부키야의 13호기 각성 ver 프라모델의 공식 명칭은 에반게리온 제13호기 유사신화 제3+형태(추정)으로, 파의 각성한 초호기조차 도달하지 못했던 제3형태를 '''초월해버린''' 최강의 에반게리온이라는 뜻이다. 빛의 거인이 되어 이미 신의 힘을 손에 넣었던 초호기도 이와 동등한 위상에 도달하려면 최소 한 단계 이상의 진화를 거쳐야 한다는 소리. 결국 이런 위상에 어울리게 최종편에선 신극장판의 대미를 장식하는 [[최종보스]] 기체의 역할을 맡게 된다. 작중에서 "신의 에반게리온", "신과 같은 형상의 마지막 에반게리온"으로 칭해지는 등 신에 비견되며, 가만히 누워있는데도 그 존재만으로 에바 2호기를 본능적으로 공포에 질리게 해 스스로 공격하기를 거부하게 만드는 등 비범한 모습을 보인다.[* 구판에서도 [[아담(신세기 에반게리온)|아담]]은 설정상 '''신에 한없이 가까운 존재'''였으며 신의 모조품에 불과한 보통 에바들과는 달리 진짜 신이나 마찬가지로 취급되었는데, 13호기의 정체가 아담스 중 하나라는 점을 감안하면 구판의 아담의 위상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해도 무방할 듯 하다.] 게다가 사도의 힘을 개방한 아스카에 의해 각성하고 빛의 거인으로 진화한[* 파의 유사신화 형태 초호기처럼 AT 필드로 손실된 신체를 수복하며 빛의 거인으로 변했다.] 2호기조차 전혀 상대조차 되지 못하고, 13호기가 이마에서 발사한[* 눈이 아니라 미간 쪽의 구멍에서 쏜다.] 빔 한 방에 치명상을 입고 플러그가 적출당해 간단히 파괴당한다.[* 다만 이 때 2호기는 AT 필드가 중화당하는 바람에 무방비 상태였다. 13호기를 두려워한 2호기가 AT 필드로 아스카를 가로막는 바람에 아스카가 스스로를 사도화시켜서 자신의 AT 필드로 13호기의 AT 필드를 중화시킨 후 억지로 공격을 시도했고, 그 틈을 타 13호기가 빔을 쏴서 2호기에게 치명타를 날린 것.] 그리고 9번째 사도를 흡수하고 겐도와 융합해 다시금 각성한 뒤 마찬가지로 각성한 초호기와도 맞붙는데, 결판 자체는 나지 않았지만 '''싱크로율 무한대'''를 찍으며 재가동한 초호기가 싸움 내내 제13호기에게 일방적으로 밀렸다.[* 다만 겐도의 언급에 따르면 초호기와 13호기는 '''완벽히 대칭되는 존재로 균형을 맞춘다'''고 하기에 한 쪽이 더 강한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. 이 때 연출도 초호기와 13호기가 각각 반쪽의 모습으로 좌우대칭을 이루며 모든 행동과 움직임이 완벽히 일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. 또한 힘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언급한다.][* 다만 작중에서 보여준 기체의 힘 자체는 13호기 쪽이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는데, 처음엔 초호기가 13호기에게 붙잡혔을 때 빠져나오지 못하기도 했으며 힘겨루기에서는 초호기가 13호기의 힘에 못이겨 끌려다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, 창술로 합을 겨룰 때도 초호기가 힘에서 밀리기 시작하며 나가 떨어지고, 또 달려들었다가 힘에서 밀려서 나가 떨어지는 것이 반복되는 양상이다. 싱크로율 무한대를 찍은만큼 [[롱기누스의 창]]을 막아낼 수 있을 정도로 강해진 초호기의 AT 필드를 13호기가 발차기로 박살내버리기도 하고, 창을 들고 전력으로 돌진한 초호기를 한 손으로 가볍게 막고 제압하기까지 한다. 이유를 추측해보면 두 기체가 쌍둥이나 마찬가지인 존재이긴 하지만 13호기는 사도의 힘을 개방한 아스카를 흡수한 상태고, 겐도는 13호기와 융합하기 전부터 느부갓네살의 열쇠로 스스로를 사도화 하여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상태였기 때문에 인간인 신지보다 힘에서는 좀 더 앞서는 것일 수도 있다.] 작중 언급되는 바로는 초호기와 13호기는 서로의 반쪽이며 서로 동조하고 조율하는 관계로 초호기가 희망의 상징이라면 13호기는 절망의 상징이라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